레이어드 아키텍처(Layered Architecture)와 테스트

레이어드 아키텍처

사용자 요청이 왔을 때 레이어별로 요청을 처리하자! -> 관심사의 분리

관심사를 분리함으로써 책임을 나누고 유지보수하기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Presentation Layer, Business Layer, Persistence Layer 로 나누고, 이를 3-Tier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금 더 자세히 나누고 싶다면 Persistence Layer 하위에 Infrastructure Layer를 두고 4-Tier로 나누기도 한다.

 

Presentation Layer

✅ 외부 세계의 요청을 가장 먼저 받는 계층

✅ 파라미터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을 수행한다.

 

Business Layer

✅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하는 역할

✅ Persistence Layer와의 상호작용(Data를 읽고 쓰는 행위)를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전개시킨다.

✅ 트랜잭션을 보장해야 한다.

 

Persistence Layer

✅ Data Access의 역할

✅ 비즈니스 가공 로직이 포함되어서는 안된다. Data에 대한 CRUD에만 집중한 레이어

 

통합 테스트

A 객체와 B 객체가 있다.

이 두 객체가 통합해서 동작을 했을 때 어떻게 동작할지는 알 수 없다. 

AB로 동작할 것인가? BA로 동작할 것인가? 아니면 전혀 다른 C로 동작할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객체나 모듈이 협력을 함으로써 단위 테스트 만으로는 커버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따라서 통합 테스트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 여러 모듈이 협력하는 기능을 통합적으로 검증하는 테스트

✅ 일반적으로 작은 범위의 단위 테스트만으로는 기능 전체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

✅ 풍부한 단위 테스트 & 큰 기능 단위를 검증하는 통합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