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피에서 뭐했니?] #final관통PJT

안녕하세요~!! 11기 최민주 기자입니다 👋

드디어 1학기의 피날레인 관통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오늘은 관통 프로젝트를 회고해보려 합니다 😇

 

관통 프로젝트란?
관통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1학기를 관통하는, 1학기에 배운 것을 총동원하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나요?

이번 관통 프로젝트에서는 비기능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동시성 처리를 깊게 파고 들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습니다. 동시성 처리는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동시에 실행되는 여러 스레드 또는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말합니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요청 또는 작업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주요 구현 내용

- 멀티스레딩

  - synchronized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여러 스레드가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면서, 서로 자원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락 메커니즘

  - 여러 스레드가 공유 자원에 접근할 때 발생할 수 있는 race condition을 방지하기 위해 락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일관성과 무결성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얻은 것

- 동시성 처리의 이해와 적용

  - 동시성 프로그래밍의 이론적 배경부터 실제 코드 적용까지 깊이 있게 다뤄보았습니다.

  - 이를 통해 동시성 처리가 필요한 상황과 그 적용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 협업 경험

  - 페어와 함께 팀으로 진행하면서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 팀원과 원활한 소통과 역할 분담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 시간 관리

  - 동시성 처리에 대해 깊이 파고들다 보니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 시간 관리를 조금 더 철저히 했더라면 기능적인 부분에도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후 진행해야할 사항

- 리드미 작성

  - 이미 작성된 리드미가 있지만 동시성 처리와 관련된 부분은 별도의 섹션을 두어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 동시성 처리의 필요성, 적용된 기법, 구현 방법 등을 기술하여 프로젝트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총평

비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던 프로젝트!